| |
|
↑↑ 손동수 이사장 |
ⓒ N군위신문 |
통일은 인간 사회생활에 필요불가결한 표현이며 행위이다.
국제 국가 지역들이 공동생활의 공공성 확보를 위하는 제일 조건이므로 모든 공동체 국제 국가 지역사회의 주체인 개인들의 생각을 한 뜻으로 모아 사회전체의 유익을 위해 쓰고저하는 방편이며 방책이다.
생활상의 공조구조가 이렇기에 반합적 법칙에서 통합을 반대하는 생각은 자기사회에 해악이므로 반 통일사상은 우리 국내로는 국론분열 헌정정신의 흠결 사회혼란의 원인으로, 세계사적으로는 외세의 특정 사상이념에 의한 사상혼란 국토분단을 넘어 동족전쟁의 역사로 70년이 지난 지금도 국가통일의 막대한 잠재요소가 되었다.
실제 우리 대한민국의 통일은 민족 자체나 국제적으로 대박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상황이니 통일은 기정사실로 시간문제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이므로 어떻게 이 난제를 해결할 것인가?가 이중의 난제인 것.
이 난제의 현실론 첫째, 남·북한이 정치양상 기조사상이 너무 다른 상황이고 둘째, 6.25상잔에서 서로 상대방의 유책이 크다고 믿기 때문이고 셋째, 상방은 상호 자기식에 맞는 통일을 원하는 것, 넷째, 남북의 경제적 차이점도 주요 장애요인이 아닐까?하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세문제는 합의작업이 비교적 쉬울 것 같으나 둘째 문제의 6.25등의 투쟁 상의 응어리진 유책사실에 따른 감정을 어떻게 원만히 잘 풀것인가? 하는 것으로 통일은 상호 상대방을 인정하여 화합함으로 성사될 것인데 국민 상호간의 공생공화의 확고한 보장을 위하여 강조 되는 것은 사후의 문제이다.
즉, 정치제도 경제 인구 등에서 어떤 후유증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예상되는 중점의 충분한 검토와 통일 후의 추체자 입장에서 야기될 문제들을 우리 당국은 충분한 이해로 유비무환의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것.
종국으로 강조되는 바는 우리 국헌정신에 의한 주체성 확립과 세계 공통의 자유 평화 공생 행복이 보장되는 보편적 가치로의 통일을 이루어야 할 것인데 우리민족의 통일 성업은 중차대하여 거듭 강조 하는 것은 사전준비이다.
모든 국민들의 경계와 염려에 보다 많은 참여와 합리적이고 활발 명쾌한 연구가 성행되므로써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도정이 아니 되겠는지?
명덕학원이사장 손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