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로타리클럽 금곡 전기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도천 김상숙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월 25일~30일까지의 일정으로 지구보조금 해외봉사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인도 뉴델리를 방문하여 인도 전국 소아마비 면역 접종의 날과 함께 소아마비 면역접종을 실시하고, 각 클럽에서 마련한 물품을 전달했다.

폴리오플러스 프로젝트는 소아마비를 완전히 박멸하려는 국제로타리의 대규모 활동으로 미화 1억 2,000만 달러를 모금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1985년도에 시작되었으며, 국제로타리와 범세계적인 공공-민간협력을 통해 지난 30년간 이어져 왔다.

오늘 날에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3개국의 일부 지역에서만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발병하고 있다. 국제로타리의 소아마비 퇴치 사업(END POLIO NOW)을 위해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