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위원(군위, 재선)은 지난 2월 8일 10시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속에 의정활동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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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를 직접 보고 듣고 신중한 평가를 위해 맹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한파 속에서도 500석 규모인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 1,000명 이상의 각계각층 인원이 많이 모여 자리가 없어도 계단에서 앉아 끝까지 경청하는 등 발 디딜틈 없이 빽빽하게 채워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날 재선의 홍 의원은 2014년 7월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출범하면서 전반기 2년 동안 운영위원장직을 맡으며 원활한 의정운영, 의회상정립을 위해 노력했다.
또 후반기 1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맡으면서 도민 한명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예산을 편성, 골고루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대해 충실히 임해왔고 건설소방위원으로 소임역시 최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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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교육사업 △문화·체육·관광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의 예산확보와 △경상북도 농어촌인력지원 활성화에 관한조례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지원조례 최초발의 등 군위발전과 미래를 위해 홍진규 의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대표적 성과이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홍진규 의원이 지난 1,310일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지역 군민에게 제대로 평가 받고자 지난 현안사업 추진상황과 지역 예산확보 현황 및 입법활동 등 의정활동 성과를 군민에게 의정보고서 및 영상을 통해 보고하고 지역여론과 지역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일일이 답변을 하고자 추가시간을 가지면서 당초보다 늦게 마쳤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지만, 가장 힘이 됐던 것은 주민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이라고 몸을 낮춰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에 따르면 “경상북도의회와 도의원이 구체적인 역할 및 전반적인 운영원리와 홍진규 의원의 정치철학 등 평소 알 수 없었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어 아주 유익했다”며 “사전 신청 없이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갖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홍진규 의원의 보고 모습을 통해 후보시설부터 홍 의원이 강조하던 초심과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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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규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뛰어왔던 의정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많은 성원이 군위를 진정 바꿀 수 있는 군민들만이 가질 수 있는 힘”임을 강조하며 “오늘 의정보고회에 모여주신 군민들의 눈빛을 바라보면서 벅찬 마음과 함께 군위의 새로운 희망을 느꼈으며 군민을 위한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