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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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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상훈)는 지난 3~4일 양일간 안계 단밀 만경촌에서 ‘2018년도 회원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군위청년회의소는 연수회에 앞서 사업공청회를 열고,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상 구현 및 내실 있는 JC조직을 활용 명실상부한 청년지도자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연수회에서는 군위청년회의소 윤창연 전 회장(32대)과 한국JC연수원 이상만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고, “JC활동을 통해 잠재력 개발도 꿈을 이루고 우리사회에 공헌하는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상훈 회장은 이날 “JC는 봉사와 수련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청년들의 세계적인 조직으로 밝고 넉넉한 사회를 만드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회원이 참여하는 분과 위원회의 능력 배양 및 자기능력 개발의 기회제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