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가 지난 3일 2층 회의실에서 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상훈) 및 군위JC특우회(회장 이상도) 합동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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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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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역회원과 특우회원 100 여명이 참석하여, 윷놀이 대결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그리고 LED TV, 진공청소기, 전기밥솥 등 다양한 상품으로 참석한 이들에게 만족감을 안겨 주었고, 마련한 음식으로 찾아준 내빈들에게 대접하여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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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군위JC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 한 해도 재앙과 액운에서 벗어나 평안하고 소원 성취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특우회 선배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행사가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도 특우회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이루어지는 윷놀이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한 해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격려하고 현역회원들과 특우회원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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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동 윷놀이 대회는 현역 및 특우회 대항전인 개인 토너먼트로 치러졌으며, 대회 중간마다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었다. 시상은 정규전은 1위에서 3위까지 패자전은 1위에서 2위까지 상품을 받았다.
한편,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이다.
JCI(국제청년회의소)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군위청년회의소는 그동안 군위지역 청년사회의 발전에 기여를 해 왔을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