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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폭설로 농작물시설 피해 발생

admin 기자 입력 2018.03.11 22:26 수정 2018.03.11 10:26

군위·우보 등 비닐하우스 붕괴

때 아닌 기습 폭설에 군위군민들은 발이 묶이고 지역농민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8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고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군위군 9일 잠정 집계에 따르면 피해 현황에 따르면 군위읍 대형육묘장을 비롯한 효령면 지역 등 대형하우스 전파1동 반파 10동에 피해면적 14,630㎡가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목하고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또 우보면에서는 하우스 계사 2동이 폭설로 붕괴되 닭 5천마리에 대한 물과 사료먹이 공급이 불가능해 긴급조치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군위군은 담당 공무원 등 피해 현장에 긴급지원 해 2차 피해 예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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