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017년도 군위농협 본지점 조합원에게 농업인 안전보험을 무상으로 가입하여 조합원의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지원대상자 : 3,788명, 가입보험료 약4억1천만원. 2017년 기준)

지난 8일 서기봉 농협생명대표이사는 “군위농협처럼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인안전보험을 무상으로 가입시켜 주는 것은 진정한 농협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이며, 이로 인해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협동조합의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농협”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