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13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군위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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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청, 교육청, 군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개 기관·협력단체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과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안전속도 ‘5030’ 준수 집중 홍보와 어린이 보행지도 등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붐 조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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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군위초등학교 신입생 대상으로 보행안전수칙에 대한 이론 교육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기 위한 현장 체험 교육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