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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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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식 회장 |
ⓒ N군위신문 |
군위군기로회 김형식 회장이 재당선 유임됐다. 지난 20일 오전 군위노인회관 사무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기로회원 뿐만 아니라 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휘찬 군위군의회 의원, 장욱 전 군수, 박운표 전 의장,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읍회장, 이우석 K2통합공항군위군반대추진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형식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도 기로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 위해 우리 스스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감사보고, 2007년도 사업의 결산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확정했으며, 소보면 이상숙 씨와 남술채 씨 2명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그리고 이범영 회원을 임시의장으로 한 가운데 새 집행부를 선출해, 회장에 김형식 현 회장을 유임하고 부회장에 최종구, 김진영을, 감사 박병일, 사무국장 이헌덕 등을 선출 선임했다.
김형식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희망찬 노령의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노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기로회는 기로회는 70세 이상의 원로 어르신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새 시대를 견인해 갈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고 점차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원으로 △회장 김형식 △고문 홍순홍 △부회장 최종구, 김진영 △감사 박병일 △사무국장 이헌덕 △회원 이병두, 한춘태, 최원준, 장종열, 손영수, 류광호, 권춘수, 김광순, 손유준, 이동영, 김동렬, 이상숙, 남술채, 최춘달, 손남익, 은희수, 김진배, 최준학, 정규포, 이범영, 홍인헌, 천종록, 김성운, 박정극, 박주현, 홍정표, 문종록, 김태화, 오창식, 최순상, 이희복, 윤진기, 권혁우, 김권, 김태식 등 41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