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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남양주도시공사 이기호(62·사진) 사장이 지난 2월23일자로 제4대 사장으로 연임됐다.
이 사장은 2015년 취임 후 경영, 시설, 개발 부문 등 공사의 취약한 분야와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보완하고 자체 감사를 강화하는 등 혁신 경영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등급을 지속적으로 상승시켰다.
특히 2017년에는 창립 최초로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시키는 등 남양주도시공사를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사장은 “다양한 자체개발사업의 발굴에 주력하고 체육문화 및 전략사업 시설의 획기적인 고객유치 확대, 수지율 제고와 대시민 서비스 및 만족도 향상 그리고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호 사장은 재경군위포럼 원년 회원으로 군위지역 국민임대아파트 유치에 큰 기여를 했다. 또 2009년 근정포장, 2012년 지역발전부문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