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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군산림조합 버섯 종균 공급

admin 기자 입력 2018.03.28 21:08 수정 2018.03.28 09:08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2018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타에서 생산한 양질의 표고버섯 및 느타리 버섯 종균을 표고버섯재배농가와 자가 소비용 버섯재배 고객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 N군위신문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각종 항암 작용과 함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손쉽게 재배 할수 있는 표고버섯이 인기가 높아져 버섯 종균구입이 부쩍 늘어났다.

버섯의 종균접종 시기는 우리 지역은 3월 하순에 하는 것이 좋고 종균은 오랜 시간 직사광선에 쬐거나 종균 병을 개봉하여 방치하거나 자목의 뒤집기 잘못과 물주기에 간혹 실패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조합은 누구든지 문의가 있을시 전문지도원이 버섯 재배법의 기술지원을 연중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규종 조합장은 최근 가정에서 자가소비용 형태의 종균신청을 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접종기술이 부족하여 실패 우려가 있어 산림조합에서 직접 접종한 자목을 염가로 올해도 판매 계획하고 있어 필요한 가정에서는 언제든지 조합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 하다고 했다.(문의전화 38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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