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이기광 前 울산 법원장 퇴임, 변호사 개업 축하

admin 기자 입력 2018.04.05 15:56 수정 2018.04.05 03:56

출향인 정나눔으로 애향심 고취

ⓒ N군위신문

지난 3월29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소재 아사다라에서 이기광 전 울산지법원장과 사공종태 춘전냉동 대표, 한명준 성동병원 이사장, 사공화열 본지 발행인이 자리를 함께 하며 정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이기광 전 울산지법원장의 퇴임과 더불어 법무법인 중원(대구 범어동) 변호사로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광 변호사는 “오늘 이렇게 정나눔의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최대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성의 있게 담아내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공종태 춘전냉동 대표는 “이 전 법원장의 변호사로서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지역의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명준 성동병원 이사장은 “법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의뢰인은 물론, 측은지심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변호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사공화열 발행인은 이기광 변호사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동향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모여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모임이 자주 만들어 졌으면 한다”며 “우리 개개인의 발전이 자신뿐만 아니라 나아가 고향 군위를 빛내는 길이니 각자의 멋진 인생을 향우인들과 더불어 살아가자”고 했다.

이어 만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 군위발전에 관한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