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지난달 23일 군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이동상담소인 ‘네잎클로버’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인식전환 교육 및 이웃의 역할과 신고의 중요성을 홍보하였으며, 가정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가정에 대해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이창록 경찰서장은 “가정폭력과 아동·노인학대가 없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네잎클로버’ 처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치안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