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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동 전 사장 |
ⓒ N군위신문 |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동부제철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동부제철은 지난 3월27일 서울 남대문로5가 서울스퀘어빌딩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 주총에서 이세철 동부제철 사장과 곽정현 동부제철 경영지원본부장, 정한설 캑터스 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준희·김화동·한용석·인호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 등을 의결했다.
김화동 사외이사는 경북 군위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일보 히토츠바시대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1980년 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과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FTA국내대책본부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한국조폐공사 22대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3월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부제철이 감사의견 ‘적정’으로,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