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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 17분경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야산 비탈길 나무끼임 요구조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여, 구조현장으로 출동, 10시 43분경 사고지점에 도착하였다.
현장 확인한 바 요구조자는 경사가 심한 비탈길에 좌측 허벅지가 골절 의심된 상태로 앉아 있었다. 119구조구급센터는 비탈길 구조 작업을 위해 구조대원은 개인 안전확보 후 로프와 긴척추고정판 이용하여 요구조자 1명을 안전 구조하여 병원 이송 조치 후 귀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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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형 구조센터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출동할 수 있는 출동태세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