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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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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소보면분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최종구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소보면 노인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진균 직전 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진석 이사의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 및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이임한 신진균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술채 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보면 제11대 노인 분회장으로 취임한 남술채 회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빈곤률 1위라는 지표를 갖고 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