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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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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월 24일 제3260부대 5대대, 군위경찰서, 군위119안전센터, 한국전력 군위지사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군위국민체육센터 내 적특작부대의 폭탄테러로 건물이 반파되어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많은 인명과 시설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계획에 근거한 테러대응 및 화재진압대피 훈련으로서 민·관·군·경·소방 및 유관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고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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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을지연습이 5년 만에 정상 추진됨에 따라 군위군은 참여기관과 사전회의, 가상 연습 등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
또한, 도상연습 위주 을지연습에서 탈피한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상황대비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훈련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해준 관계자 및 유관기관 참가자들의 노력이 여실히 보이는 훈련이었다며 이번 훈련으로 군위군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