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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 가져

admin 기자 입력 2022.08.30 23:22 수정 2022.08.30 11:22

ⓒ N군위신문

군위군은 8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최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서대식 부의장과 군위원, 박창석 도의원, 수료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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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은 우보면·부계면 학생들의 솜씨 자랑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하였고 학생들이 그간 여성대학에서 배워온 가족공예, 라탄공예 등의 작품들을 전시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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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 과정 중 모범을 보인 군위읍 박영선 학생 외 7명은 군수표창패, 군위읍 이정례 외 7명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장의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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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대학을 통해 군위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최근 대구편입의 시기와 관련해 일부 정치권에서 말도 안되는 이견이 나오고 있다. 내달 정기국회에서 편입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통합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이라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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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각 읍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읍·소보면·의흥면은 가죽공예, 효령면은 라탄공예, 부계면은 가요교실. 우보면은 요가, 산성면은 캘리그라피, 삼국유사면은 생활그림그리기 수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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