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 로타리클럽(회장 평해 김석준)은 대구광역시 편입 위 경계표지석 제막식과 9월 두 번째 정기모임을 지난 9월 19일 효령면 고곡리에서 개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 김장헌 효령면장,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군위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

가야 남상률 총무의 사회로 대구광역시 편입 군위 경계표지석 제막식을 하였고, 평해 김석준 회장의 개회타종으로 군위 로타리클럽 두 번째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월곡 최기환 차기회장의 로타리의 목적 낭독과 야은 홍희동 멤버십 위원장의 네가지 표준 선창이 이어졌다.

평해 김석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군위 경계표지석은 2002년도에 군위 로타리클럽이 건립하였고, 금번 7월 1일자 대구광역시 편입을 기념하고 군위가 대구광역시임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제막식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하여 노력하신 김진열 군수님과 박수현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그리고 수경 홍복순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금곡 전기식 봉사프로젝트 위원장과 태성 장규현 로타리재단 위원장이 진행, 즐거운 사찰 시간을 가졌고, 평해 김석준 회장의 폐회타종으로 9월 두 번째 정기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