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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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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이 환경부가 진행하는 ‘일회용품 ZERO(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지난 9월 22일 밝혔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SNS에 게재하는 동시에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김진열 군위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박배은 조합장은 “군위축협은 1993년 비료공장을 준공한 이래로 관내 축산분뇨를 수거하여 마이티소일 퇴비를 생산함과 아울러 액비화를 통한 축산분뇨 자원화로 군위군 환경을 수호하고 비옥한 토양조성에도 기여하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ESG경영조합으로 정평이 나있다”며 “이번 기회에 일상 속에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와 개인 컵 사용 등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환경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병선 농협군위군지부장과 홍희동 군위산림조합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