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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환경단체인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회장 김민정)와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정찬용)가 최근 잇단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위천 주변에 떠내려온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 자연사랑연합회 회원 15여명은 지난 9월 19일 위천변을 따라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떠내려온 폐플라스틱, 빈병 등의 수해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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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22일 위천 내량교와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1톤 트럭 3대 분량의 하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생태 환경 보전과 청정 군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민정 자연사랑회장은 “앞으로도 하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