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창 시인 (재부군위군향우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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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공 화열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군위신문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5년에 창간한 군위신문은 독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군위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우뚝 섰습니다.

28년 동안 언론의 시대적 소명을 다해온 군위신문이 독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군위신문은 군위군이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과정에 지역인의 문제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열망을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군위신문의 역할을 백분 발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군위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더욱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