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부곡스텐레스㈜는 지난 8월 24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이날 이비스 엠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명예장의 날 행사를 열고, 꾸준한 기부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지원한 유공자들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과 금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명예장 수상자는 한신전자, 희창물산, 한국레미콘, 금융환경엔지니어링, 광인상사, 구스켓, 글루타코리아, 이지지오 등 8개 회사다. 금장은 비엘코, 보성기업, 부곡스텐레스가 각각 수상했다.
부곡스텐레스는 지난 1983년 부곡스텐상사를 모태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 STS 산업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한 냉간소성 가공 전문 기업이다.
부곡스텐레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해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희망나눔 성금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