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군위신문 | |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오는 10월 26일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휘하는 제3회 희락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마당에서는 각종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복지관 1층 마루교실에서는 서예, 수묵화 작품 및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참여자들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군위군민회관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7개 팀 100여 명의 수강생이 댄스공연, 악기연주 등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1월 1일 개관한 지역 유일의 복지관으로 노년사회화교육,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건강생활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현재 1,5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한 해 동안 복지관은 행복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제3회 희락문화제를 개최하오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