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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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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10월 15일 향우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문화탐방을 병행한 가을 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향우인들은 고향 부계 삼존석굴, 부계 자연솔밭, 산성 화본역, 의흥 삼국유사테마파크 등을 둘로 보고 우보면민회관에서 오찬 후 삼국유사면 군위댐 일주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일연공원에서 평소 일상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서로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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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동참해준 향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결실의 계절 가을 야유회인 만큼 즐겁고 안전한 야유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먼저 박수현 의장은 오찬장에서 “고향을 찾아주신 대구 향우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야유회가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향우인 회원 모든분들이 애향심으로 고향을 사랑하며 고향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며 곱게 물든 아름다운 고향의 가을에 모든 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가을 빛 만큼 눈부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야유회를 통해 심신단련과 향우인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