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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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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올해 8월 발생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조합원들의 태풍피해 복구 지원과 농·축산업 경영 안정을 위하여 태풍피해 조합원들에게 3,000만원의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영농자재지원은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축산경영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배합사료, 조사료, 양봉자재, 축산기자재, 동물약품 등으로 지원된다.
한편 군위축협은 지난 8월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위하여 휴일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복구 작업지원과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생석회지원 및 공동방제단 방역 등 농가에 지원을 실시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태풍피해로 인해 많은 농민들이 피해를 본 상황에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군위축협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하여 조합원님들께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