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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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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1월 8일 쾌적한 농촌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 및 가꾸기 사업’으로 재탄생된 군위읍 내량1리의 팔각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팔각정 현판식에는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농협중앙회 박병선 군위군지부장, 군위읍 박경원 부읍장, 내량1리 김장표 이장, 내량1리법인 김영태 대표 등 군위농협 임직원과 내량1리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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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시행하는 전국 공모사업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 내량1리 마을이 선정되어 11,000,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내량1리 김장표 이장은 “내량1리 마을에 노후화된 팔각정 리모델링 사업으로 주민들의 여가생활 및 쉼터의 공간을 제공해주신 최형준 조합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노후화된 팔각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힘든 영농활동으로 지친 농민들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되고, 앞으로도 관내 영농회에 복지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