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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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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 「군위, 사회복지로 통하다」를 주제로 군위군사회복지사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현민) 주관으로 군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공공부분 사회복지사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하여 공로가 큰 유공자 5명에게 표창하고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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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문가인 지홍선씨가 ‘리더는 하루에 백 번 싸운다’라는 주제로 소통과 리더십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였고, 퍼스널컬러 진단 전문가인 김이영 선생이 참가자 각각의 조화로운 색의 발견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마술사 이경창 씨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경이로움과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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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현대사회는 자의 또는 타의로 이웃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수 밖에 없는 소외계층이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계층이 여러 분야에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사회복지사들이 담당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