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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렬 작가 |
ⓒ N군위신문 |
이광렬(이광렬 치과의원 원장)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발간했다.
이 시인은 ‘그림 위에 앉은 시’ 시집에서 그가 의사로 일하면서 바쁜 진료 중에서도 시에 다다르고 싶은 열망을 담은 49편의 작품을 담았다.
이번 시집은 ‘고래의 꿈’, ‘우리의 세상’, ‘그리운 곡선’이에 네 번째이다. 이 시집은 삶 속에서 마주친 갈등, 그리움 등을 시인 특유의 시어로 표현했다.
또 독자들을 향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라는 응원과 격려를 시로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시집은 화가인 시인의 부인의 그림과 함께 펴낸 시화집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군위군에서 태어난 이 시인은 2021년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그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고향 군위군에서 이광렬 치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또 치의신보 시론 집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군위문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갈수록 시 쓰기가 어렵다면서도 쓰고 싶은 마음이 자꾸 일어난다는 이 시인. 일상을 음미하고 인생을 성찰하는 그의 다음 시집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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