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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군 산림조합, 농촌 일손돕기 나서

admin 기자 입력 2024.05.29 14:19 수정 2024.05.29 02:19

ⓒ N군위신문

군위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지난 5월 24일 군위 무성리 소재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열매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력 감소로 인해 농가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농장주는 “요즘 인건비 상승과 농촌 인력 부족으로 일손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서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산림조합 직원들이 나서서 작업을 도와주어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희동 조합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농가와 산림조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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