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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넘어 군민 행복의 시대로

admin 기자 입력 2024.06.17 23:17 수정 2024.06.17 11:17

취임 2년만에 공약 추진율 73.3% 달성
군민과의 약속 키지기, 군정 최우선 가치

↑↑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가 주최하는 군위어린이집에서 열린 “평화통일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군위군청)
ⓒ N군위신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구현을 위해 때로는 글로벌한 광폭 행보로, 때로는 세심한 정책 감수성을 발휘하며 지난 2년간 지역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던 김진열 군위군수가 취임 2주년을 앞두고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전체적인 공약 이행 점검에 나섰다.

민선8기의 핵심가치를 소통과 책임에 두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군정을 이끌어 오던 김 군수지만 공약사업에 있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느껴질 만큼 직원들에게 철저한 관리를 당부해 왔다. 공약사업의 이행은 반드시 군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김진열 군수의 다짐이며 주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앞서 민선8기 시작과 함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23∼2024년 2년 연속 공약이행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또한, 소통을 중시하는 평소 그의 철학이 만들어 낸 결과다.

민선8기 절반이 지나고 있는 현재, 공약사업 추진율은 73.3%, 완료율은 51.4%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임기 내 공약을 완료하기 위해 예산 680억 원을 확보했는데, 이는 당초 계획 551억 원보다 무려 23.4% 초과한 규모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김진열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행복지수 1위 도시(8개 사업)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사업)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사업)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사업)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10개 사업)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14개 사업) 6대 분야 총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명품 군위 완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부터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까지 김진열 군수가 이룬 성과를 보다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4월 군위읍 하곡리 새싹마을가꾸기사업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청)
ⓒ N군위신문

▣ 군민공감, 소통확대로 행복지수 1위 도시로!

소통, 공감, 청렴은 김 군수 군정 철학의 핵심 키워드다. 군민공감과 소통확대로 모든 군민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지수 1위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김 군수의 최종목표라 할 수 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 2단계 상승 쾌거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수립했다. 대구·경북 자치단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상시 청렴교육,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파수꾼 토론회, 법무청렴팀 신설 등 다양한 정책 등을 추진한 결과, 군위군은 당초 공약 목표였던 청렴도 1단계 상승을 넘어서 단번에 2단계가 상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반 운영으로 민원편의 증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조직진단을 통해 허가 주무부서 중심의 복합민원 원스톱처리반인 인허가과를 신설했다. 그 간 5개 부서에서 처리하던 개별공장등록, 개발행위, 건축, 농지전용, 산지전용 업무를 통합 운영해 복합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소통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조직 유연성 확보

디지털 플랫폼 구축 공약을 웹표준기술과 보안기준을 적용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으로 구체화했다. 이번 개편으로 홈페이지의 가독성이 높아지고 주민들은 원하는 정보만 골라서 받아보는 ‘맞춤형 알림톡 서비스’와 매주 군정소식을 어디서나 바로 받아보는 ‘내 손안에 군위 문자서비스’를 동시에 시행하게 됐다.

또한 군위군 청렴군민감사관은 지난해 5월 처음 시행한 제도로, 임기 2년 동안 일상의 위법·부당한 사안, 사례에 대해 신고 또는 의견을 수렴한다.

금년 3월말 기준 제보처리 누적건수가 30건에 이르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군민 신뢰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이다.

▣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

대구편입, TK신공항과 첨단산단 조성 등으로 지역 미래산업구조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지만, 현재 군위군의 주력산업은 여전히 농업이다.

다만 김진열 군수는 기존 보조금 위주의 소극적 농정에서 벗어나 시대 전환점에 맞추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도시근교농업, 스마트농업 등으로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

▶자연순환농업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영농환경 마련

농업·농촌 분야 공약 중 자연순환농업과 관련한 실천 과제만도 43%에 달할 만큼 김진열 군수는 농업과 환경의 관계를 중시한다. 주요 사업 중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 △시설원예 수정벌 지원 △축협 공동자원시설 개보수 사업은 이미 완료(계속이행) 되었고 △무농약 재배단지 확대 △친환경 축산 지원 등도 금년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 군수는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농업기반 하드웨어 확충으로 상품성 제고, 소득증대 도모

군위군은 산성면 화전리에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했다(정식개소 7월). 이는 농기계 임대수요 증가 및 원거리 장비 이용 불편함에 대한 농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김 군수의 해결책이다.

본소 외 추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서비스가 강화돼 적기영농 실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보면 팔공농협 내 총사업비 32억 5천만 원으로 벼 건조저장시설(DSC)을 증축했다. 최대 2천200톤 산물벼를 취급할 수 있는 규모로 앞으로 벼 유통망 확충과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쌀 품질향상 및 농업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사업비 13억 9천만 원을 들여 선별기 교체, 과실폐기물처리기 설치, 저장시설 개보수 등 산지유통센터(APC) 규모를 확충했으며, 계약재배를 통해 농업 유통 효율성도 제고할 방침이다.

▶친환경 농산물 공급기반 구축…대구시 식량창고로서 역할 대비

군위군은 월소득 150만원 1천 농가 육성과 연 300억원 관계시장 창출을 목표로 체계적인 생산관리 및 연중 공급이 가능한 기획생산 및 농가조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군위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기획생산 참여농가 250농가 약정체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 제정 등 대구시 편입에 따른 미래 대구시 식량창고로 기능을 다하기 위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 자녀양육 행복도시 군위

“아이 키우기 힘드시죠? 군위에서 다 키워 드립니다” 이제는 익숙하기까지 한 이 말은 세계적인 저출산 추세 속에서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한 것인 동시에 김진열 군수의 ‘찐마음’이기도 하다. 양육·교육의 문제는 교육 그 자체를 넘어 정주여건의 문제이고, 정주여건이 개선되어야 젊은 인구가 유입돼 인구문제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최초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

김 군수는 우선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5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했다.
사업성 저조로 고령층 의료서비스에 치중 되어있는 지역 의료현실을 반영해 소아청소년 진료를 공공의료 영역으로 가져온 것이다.

대구·경북 최초로 보건소 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두고 진료를 개시, 인근 시군으로 원정 진료를 다녔던 지역 젊은 부모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몰입영어교실 등 인재양성원 운영 활성화

또한 지난 10년간 군 직영으로 운영되던 군위인재양성원을 지난해 전문기관 위탁운영으로 전환하며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인재양성원은 편입 이후 학군조정에 대비한 교과지원 수업, 맞춤형 입시컨설팅,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학생종합지원센터로도 역할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개강한 영어몰입교실은 신청 당시 2시간 만에 접수가 마감될 만큼 관심도가 높았으며, 수업의 퀄리티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있다.

▶복합교육문화공간 세대희망허브센터 구축

현 인재양성원 부지에 신축 예정인 세대희망허브센터 조성은 민선8기 중점 공약사업으로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군위인재양성원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가온누리관 등 청소년(중·고생)을 위한 시설과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성인을 위한 문화·체육 등 시설이 조성돼 모든 세대가 두루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최초 임신·출산·양육 컨트롤타워 아이조아센터 개소

이어 올해 3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영·유아 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조아센터를 개소했다.

아이조아센터는 자녀양육 행복도시를 표방하는 김 군수의 공약을 확장한 사업으로, 개소 2개월만에 이용자 1,1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 내에서는 연일 화제다.

특히 미취학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 내 키즈카페(체험놀이실)는 구미, 의성 등 인근 지역에서까지 방문한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 안전하게 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조화

군위군은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친화형 경로당 조성, 빈집 정비, 보건소 응급의료체계 내실화 등 관련 공약들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 군위형 마을만들기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4년 대구 시정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장려상과 응원상을 받는 등 지역 내외부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씨앗마을 145곳, 새싹마을 62곳, 스타마을 22곳을 선정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자긍심 고취도 덤으로 얻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마트승강장, 길거리 사랑방으로도 인기

스마트승강장,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와 같은 스마트 안심거리 365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시가지 내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보행 안전성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승강장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폭염과 겨울한파 등에 대응할 수 있고 스마트도서관, AR게임존 등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다목적CCTV 증설, 군민안전보험 가입으로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을 위해 2023년부터 군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자동가입 개별보장이 가능하며 대구편입 이후에는 시민안전보험으로 연결되어 보장혜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총사업비 28억을 투입해 다목적 CCTV 설치 및 가로등 보강사업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107개의 CCTV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심환경 마련을 위해 군은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일자리 창출로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

지난 1월 대구시에서 발표한‘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르면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 등이 포함돼 있어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 조성을 위한 김 군수의 공약사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공항 연계 산업단지 및 에어시티 조성 순항중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첨단산업단지와 에어시티, 복합휴양단지 조성, 문화관광지구 개발 등에 최대 2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을 통해 인구는 지금의 10배가 넘는 25만명으로, 일자리는 최대 10만개 이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김진열 군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청내 팀장급을 중심으로 한 군위군 공간계획 연구그룹 TF팀을 구성. 주거, 산업, 에너지, 공공기관 유치 등 공간개발계획에 대한 군위군만의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나가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인·허가 등 행정절차도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각종 공간개발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수단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신공항 연계 교통망 상위계획 반영 노력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접근성 확보가 핵심 관건이다.

TK신공항과 연계한 주요 교통망으로 팔공산 관통고속도로, 달빛철도, 신공항철도 등이 이미 진행중이거나 계획중이다.

이에 더하여 김진열 군수는 공항까지 연결되는 교통수요 분산을 위해 동군위IC에서 신공항까지 국지도 4차로를 신설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대구시 군위군 관내 간선도로망 구축 용역 수립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군위군에서는 접근교통망이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시, 관련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도시 기반 마련에 주력

군위군은 깨끗한 자연환경를 비롯해 불교(삼존석굴)와 가톨릭(김수환추기경생가), 양대 정신문화의 장으로서 차별화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김진열 군수는 신대구시대 관광스포츠도시로 군위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자 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 및 문화유산 관광벨트화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색을 입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문화 100선에도 선정된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금년말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을 완공하고 2025년 캠핑장 기반시설 조성사업에도 돌입한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아카데미 위스테이 운영, 대구시티투어 군위노선 운영,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용역 시행 등 신대구시대 문화관광 주역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야구단 창단…레저·스포츠의 메카 군위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총사업비 343억 원, 전국 최대 규모 180홀의 산지형 파크골프장 조성은 김진열 군수 핵심 공약사업이다.

2026년 조성이 완료되면 전국대회 개최, 지역 관광자원과도 연계할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체류형 스포츠관광을 위해 숙박시설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개장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사회인야구장, 농구장, 육상트랙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식축구 선구권대회와 유소년 연식야구대회, 엘리트야구단 전지훈련 등을 유치하였으며 더불어 기간 중 천 여명의 선수들이 군위를 방문해 지역홍보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 밖에도 군위유소년야구단 창단, 소프트테니스 전지훈련 지원 등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소멸 위기의 도시에서 레저스포츠 메카로서 재탄생해 나갈 예정이다.

평소 김진열 군수는 매주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군민과의 소통, 공유를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선8기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공약이행율이 73.3%로 높게 나타난 것을 보면 김 군수는 성공한 듯하다.

처음 민선8기 공약이행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 당연한 결과를 두고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표창장도 받게 되어 기쁨이 두 배다. 이제 반이 지났다. 아직 할 일이 많다. 미래 100년 글로벌 공항도시 군위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앞으로가 우리 군으로서는 정말 중요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5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과의 약속 이행뿐만 아니라 TK신공항을 품은 공항도시 군위의 초석을 다지는 데 온 열정을 다할 것이다. 군민들께서도 앞으로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있을 수 있다. 늘 함께 소통하고 협조하면서 같이 동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늘 군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는 김 군수의 말을 들으며 군위의 아름다운 변화 군위의 행복한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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