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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행복 담고 사랑 실은 반찬 나눔 봉사

admin 기자 입력 2024.06.21 12:30 수정 2024.06.21 12:30

ⓒ N군위신문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6월 20일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행복담고 사랑실은 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농사지은 마늘, 양파, 채소 등으로 5가지의 밑반찬과 국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장애 가구(7세대)에 전달하였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봉사대원들의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봉사대원 및 면민들의 다양한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매월 보이지 않게 도와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계면은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1명의 봉사대원이 매월 1회(연 10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복지·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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