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산악회(회장 서성도)는 지난 6월 22일 2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 괴산~진천 둘레길 산행을 했다.

이날 행사에 재경군위군향우회 김석완 회장을 비롯 임종환 산성면향우회장과 박성춘 부회장, 홍영철 초대회장, 신영숙·최은자·임경애 총무 등 향우회원 21명도 함께 했다.

서성도 회장은 “오늘 이렇게 참석해준 회원께 감사하고 힘든 일 다 잊고 우리 재경대구경북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하고 함께 발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석완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산행이 재경대구경북시도민이 단결하고 발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향우 여러분 모두 오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재경대구경북시도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발족한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산악회는 현재 25개 시·군·구 향우회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1회씩 전국 명산을 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