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텐레스㈜(대표 홍완표, 홍성박)가 ‘2024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15개사를 ‘2024년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지난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산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총 291개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후보기업 57개사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 현장평가, 그리고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이 중 15개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부곡스텐레스㈜는 종업원 100인 미만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선정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 수여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 4000만 원 지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각종 혜택(인센티브)을 제공 받는다.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다.

한편 부곡스텐레스㈜는 지난 2월에도 부산시가 주관하는 ‘전략산업 선도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