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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군위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admin 기자 입력 2024.07.05 17:58 수정 2024.07.05 05:58

ⓒ N군위신문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22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심리지도사 2급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군위군 치유농업의 발전과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이달 4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 N군위신문

원예심리지도사교육은 식물을 매개체로 하는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육체적인 재활과 정신적인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위군의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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