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7월 15일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군위군는 서기관(4급)에 △기획감사실 신현준과 △군위읍 장판철 읍장 등을 승진·발령했다.
군위군의 이번 인사는 대구편입 1주년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최고 간부급 인사로 김진열 군위군수 취임 공약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조기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 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

김희석 군위군 인사위원장(부군수)는 군정의 안정적 성과를 창출하고 더욱더 군정의 역량을 모으고 그에 따른 추진 동력 지원에 집중하며 직원과 소통 공감하는 인사운영에 중점을 두면서 조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대우 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