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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출세와는 거리가 멀다

admin 기자 입력 2024.07.18 16:21 수정 2024.07.18 04:21

↑↑ 박두익 작가
ⓒ N군위신문












신제 박두익



S장관 국회의원 선거운동 협조하였더니
보답으로 S그룹 경력사원 채용해 주겠다는데
국가에 충성하지 개인에게는 안한다고 사양

K대통령이 야당 총재 시절 러시아 방문에
연설문을 작성하는 등 측근에서 도왔으나
둘째 아들이 청와대 비서진 진용 짜는데 굽신거리지 않아 배제

세속적으로 출세하려면
국가를 위하니 민족을 위하니 공중탄(空中彈)을 쏘지 말고
거목에다 개인탄(個人彈)을 쏴야 하는데
국회나 정당 등 공조직에 근무하지 않고
거물급을 찾아가 모시다 은퇴하면
그 자리를 꿰차는 등

자유통일을 지향하면서 경제활성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사회정의를 실현하자 운운
출세와는 거리가 멀다


- 한맥문학 초대시인 제27회 행정고등고시 합격(6.3시위 전력으로 임용 탈락)
-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이사관) 영남대 경제원론 겸임교수 역임
- 현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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