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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회, 대구일보 배철한 국장과 간담회 가져

admin 기자 입력 2024.07.18 17:13 수정 2024.07.18 05:13

ⓒ N군위신문

오성회(회장 이광수)는 지난 5일 비오비하우스에서 배철한 대구일보 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언론의 다양성 구현, 민주주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온 배철한 국장을 초청해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언론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군위 발전과 지역 언론의 발전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오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수 회장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언론에서 정확하게 평가, 군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병수·신성수 회원은 “언론인의 역할과 책무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철한 국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배철한 국장은 공정한 보도를 약속하며 “지역 현안들을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언론에서도 역할을 맡겠다”고 했다.

한편 1945년 창간한 대구일보는 ‘대구경북의 정론지’를 모토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하루 24면, 주5회 발행하는 대구경북지역의 종합일간지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취재활동을 하며 조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그리고 온, 오프라인 통합제작관리시스템을 도입,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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