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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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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 이하 재구향우회)는 7월 정례회를 지난 11일 대구시 중구 소재 황소집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정호 향우회장과 홍성구 직전회장, 최종후 사무총장 등 집행부를 비롯해 장희규 명예회장, 이수만·박성택·홍상헌·김대규·김수진 고문,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호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준 향우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안건 등에 좋은 의견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희규 명예회장은 “며칠간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에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고향 군위가 작년만큼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라며, “고향과 향우 여러분께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재구향우회가 타 향우회의 모범이 되자”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입회원 소개, 회무·재무보고, 의안 채택 및 심의, 공지사항 전달 등이 진행되었고, 회비 납부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