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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구의회 정영수 의장 |
ⓒ N군위신문 |
대구 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정영수 의원이 당선됐다.
서구의회는 지난 4일 제25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후보로는 국민의 힘 3선 정영수 의원이 의장에 단독출마 입후보 했다.
이번 의장선거 결과 정영수 의원이 10표 가운데 찬성 7표, 기권 3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영수 신임 의장은 군위군 효령면 오천리 출신이며 전, 대구비즈니스클럽 회장, 전 새누리당 서구당협 청년위원장과 대구서구의회 7대 후반기·8대 전반기·9대 전반기 운영 위원장, 8대 후반기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3선 의원인 정 의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서대구시대 도시 인프라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수준 높은 교육, 문화·체육기반조성 등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서대구시대 중심지역으로 서두가 더 크게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