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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조창영)는 지난 17일 의성군 단북면 농가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해당 농가는 고령 농업인이 홀로 거주하고 있는 50년 이상된 노후주택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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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직원들은 화장실, 욕실, 현관문 등에 대한 주택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쓰레기 치우기, 집기청소 등 주변 환경정리를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조창영 의성·군위지사장은“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소외받는 계층이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참된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