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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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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군위JC)와 신태인청년회의소(이하 신태인JC)는 지난 20일∼21일 부계 뮤지엄스테이에서 합동월례회를 가지면서 우호증진을 다졌다.
이번 합동월례회는 양 청년회의소 발전 및 군위·신태인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을 비롯 화합의 시간을 통해 양 회원과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군위JC 김해모 회장은 “우호의 정을 나누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준 신태인JC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청년단체로서 지역발전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희성 신태인JC 회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군위JC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양 청년회의소의 발전과 화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청년회의소는 만20세부터 만45세까지 젊은 연령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종사업 및 개인역량개발 등을 하고 있으며 전국 1만2천여명의 회원들과 전국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