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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사)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 출범식 개최

admin 기자 입력 2024.09.27 20:49 수정 2024.09.27 08:49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연합회 출범하고
대구시 6만 농업인의 여성대표로서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 노력

ⓒ N군위신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대구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사)한국여성농업인 대구광역시연합회를’ 출범했다.

본 연합회는 대구시 6만 농업인의 대표로서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대구시 내 여성농업인들과 교류 관계를 확대하고 앞으로 여성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낼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 N군위신문

(사)한국여성농업인은 전문농업경영인이라는 의식으로 농업에 대한 사랑과 여성농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난 1996년 8월 (사)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를 창립되고, 이에 발맞추어 1997년 2월 군위군은 경상북도 소속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를 창립 약 27년간 농업·농촌 변화를 위해 힘써왔다.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본 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
본 연합회 초대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제14대 회장인 김경화 회장이 이끌어간다.
ⓒ N군위신문

김경화 초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광역시가 도시가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지만 우리 여성농업인인은 도시민도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곳으로 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을 발전 시킬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에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이고, 대구시에 편입되었지만 현시점에서 농업은 여전히 군위군의 주력사업이다, 여성농업인들특유의 유연한 사고와 능동적 자세로 농업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내 대구시민들이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 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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