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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만규씨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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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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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화산 인각사 에 일연 스님이 오시게 됨은
살을 긁어내고 뼈를 밝아내는 어머님의 그리움에 채직을 가함이라
불교에 입문하여 마음을 수양하여 깨달음을 얻었으나
인륜의 도덕 효를 행함에 허물이 없음이라
오랑캐의 침입으로 전란으로 나라는 검은 구름에 덮어
급히 국사께서 민가에 흐르는 야사를 책으로 편찬하여 전함이라
지금에 이르려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되어
아름다운 이름 만대에 온전하게 영구이 기록 됨이어라
대구 광역시 군위군 문화관광 해설사 박만규 자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