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군위지구(회장 김하영)은 지난 17일 군위 지역 산성면 소재 카페 ‘STEEL301’과 협력하여 범죄피해자보호·지원 제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컵홀더에는 ‘STEEL 301이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검찰이 함께 합니다’ 문구와 함께 제공되며. 컵홀더에 범죄피해자지원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센터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12월 20일부터 ‘STEEL 301’ 매장의 음료 컵홀더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장 나영욱은 “컵홀더를 통한 캠페인으로 범죄피해자들이 제도를 적극 이용하여 피해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지원, 주거지원, 법률지원, 심리치료 등 범죄피해자의 범죄이전의 일상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