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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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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로타리클럽(회장 월곡 최기환)은 지난 17일 우사랑 별관에서 창립 제31주년 기념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모임에는 군위 로타리클럽의 명예회원인 김진열 군위군수, 예지 도현희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 군위 로타리클럽 회원과 부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을 추천한 회원회원에 대한 시상과 창립 31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하시는 일들 승승장구하는 군위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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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 최기환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군위 로타리클럽이 있기까지 역대회장들의 노고에 전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군위 로타리클럽의 창립 31주년을 축하하며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을 아름답게 마무리 짓는 의미있는 자리이니만큼 군위 로타리클럽 회원들간에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송년모임이 되었으면 한다”로 말했다.
송년행사에는 행운품 추첨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운 정을 나누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하였다.
한편 군위 로타리클럽 월곡 최기환 회장과 회원은 2024-25년도, 스테파니 A. 얼칙 국제로타리 회장의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년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