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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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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스텐레스㈜(사장 홍성박)가 지난해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론칭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부곡스텐레스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부산지사에 2021년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후원 회원으로서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부곡스텐레스는 새해가 시작되는 연초, 회사 창립 40주년 등 특별한 날에는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 홍성박 사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의 총무를 맡는 등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홍완표 부곡스텐레스 회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임을 잘 알고 있다”며 “작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우리의 고장 부산을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부곡스텐레스는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스테인리스 이형재 및 특수강 전문 제조업체로 자동차, 해양, 로봇산업 등 다양한 사업에 고품질 강관과 부품을 제공하는 등 위기 속에서도 신기술 혁신을 통한 공정 개선을 거듭해 흔들림 없이 발전해온 글로벌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