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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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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8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팀장 4명에 대하여 상무 승진의결 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년말 정년퇴직자에 따른 업무공백없이 이어가기 위해서다.
이에 간부직원(상무) △본점 총무팀장 김성준 △본점 수신팀장 김해정 △본점 여신팀장 김묘만 △산성지점팀장 김금혜 4명이다.
이들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직장생활에 각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격 등을 동료 간에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더불어 승진 인사는 내외적으로 소통을 기반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농협 현안 해결을 위해 능력과 통솔력을 겸비한 자를 승진 발탁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앞으로 영공서열과 주무과 위주의 관계를 탈피하고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승진에서 우대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농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