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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경북 1위 달성

admin 기자 입력 2020.12.24 15:40 수정 2020.12.24 03:40

↑↑ 최형준 조합장
ⓒ N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4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에서 1등을 수상했다.

군위농협은 고령, 취약가구 도움정책의 수립과 시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이란 사고, 질병농가에는 영농도우미를 농촌지역 고령, 취약 가구에는 행복나눔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기초적인 가정생활을 유지 도모하는 사업을 말한다.

최형준 조합장은 “농민조합원들의 사고 및 질병이 최대한 없어야 하겠지만, 부득이하게 발생했을 경우 군위농협 본·지점을 통해 이 사업을 신청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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