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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한전 군위지사(지사장 이희락)는 지난 23일 군위군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위지사에 따르면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재유행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연탄 2,000장을 구입, 각 세대마다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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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군위지사는 “후원물품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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